유승민 나이 프로필 대학교 지역구(고향) 딸 유담은 누구?

유승민 전 의원 프로필, 딸 유담

 

전 국회의원인 유승민은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14번으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으나 사퇴를 하고 2005년 하반기 재보궐 선거에 지역구인 '대구 동구 을'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1위를 하였고 이후에 18대, 19대, 20대에 내리 당선되었습니다.

 

정치계로의 입문 과정을 살펴보면 1990년대 초반 한국개발연구원에서 경제학자로 일하던 유승민은 한강의 기적을 상징한 포스코 박태준 체제가 IMF로 흔들리면서 경영진단반 10인 중 한사람으로 포스코 경영진단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유승민의 프로젝트는 포항제철의 민영화를 이끌어 포스코 재탄생의 결과를 만들었고 1997년 외환 위기 사태에선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며 외환위기 극복의 기본적 틀을 제작했으며 이후, 한나라당 이회창의 제의로 본격적인 정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승민의 고향은 현재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서 아버지 유수호와 어머니 강옥성 사이의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삼덕초, 대륜중,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나이는 1958년 1월 7일생 64세이고 키는 173cm입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군대는 33경비단 출신으로 육군 병장 만기 제대하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는 2005년 1월에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것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0월까지 10개월간 박근혜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습니다. 2007년에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하며 원조 친박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물론 현재는 친유계 수장이며 정병국과 같이 친유계 핵심인사입니다.

 

2011년부터 2012년 초까지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과 여러 차례 의견 충돌을 겪으면서 완전히 사이가 멀어졌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로도 박근혜 정부의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청와대와 여러 차례 충돌을 벌이다가 2015년 7월 원내대표 당시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갈등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유승민의 활동 경력에는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호 위원, 공정거래위원회 자문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원 원장,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한나라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원내대표, 바른정당 당대표, 새로운 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대표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딸 유담은 아버지 유승민의 선거 유세를 도우면서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당시에 유승민이 '국민 장인'이라고 불릴 정도였으니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유담 본인은 일반인이기에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에 많이 부담을 느낀다고 전해지기도 하였죠.

 

유담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1994년생으로 28세이고 키는 167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은광여고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대학원생이라고 합니다.

 

 

 

 

 

법안이 부결될 경우 유승민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지도부가 책임을 피할 수 없다. 당내 계파갈등으로 치달을 수 있다. 같은 4선인 유승민 의원(16건) 및 김부겸 의원(27건, 대구 수성갑)과 비교해도 월등히 많은 발의 건수다. 가장 많은 법안을 대표발의한 박 의원은 포항시 위상 강화 법안 및 지진관련법안 발의 등 지역현안 해결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입법에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그러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산에 왔는데 서울보다 공기가 좋고, 날씨도 좋다"며 "많은 분들이 호의적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부산시민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모습을 드러낸 유담씨는 빼어난 미모 덕에 가는 곳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