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프로필 나이 고향 결혼?

서프라이즈의 그녀 김하영 나이 프로필과 키-

 

연기자 김하영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43세인데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 외모입니다. 시집 가는 배역을 많이 맡다 보니 생긴 별명이 '프로시집러'이지만 아직 미혼입니다. 키는 167cm이며 서울에서 태어나 계원예술고등학교와 상명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연극영화과 출신의 부모님이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김하영의 재능과 끼를 알아보고, 6세 무렵부터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하도록 도우며 그녀의 방송국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창 시절에 잡지 모델로 길거리 캐스팅되어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탤런트 공채에 도전했다가 잇달아 낙방한 후 MBC 17기 성우 공채에서 2차까지 붙는 등 성우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때 방송사 측으로부터 재연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았으며,

 

김하영은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주위에서는 이미지가 굳어질 수 있다고 걱정했지만, 그때는 그런 게 귀에 하나도 안 들어왔다. 서프라이즈 팬이었고 연기도 하고 싶었다”며 “사실 처음에는 성우처럼 연기해서 지적도 당했다. 이후 다신 못 할 것 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계속 하다 보니 모두 가족이 됐다”고 말하였습니다.

 

 

서프라이즈에서 맡은 배역들: 판빙빙, 사도세자의 후궁 수칙 이씨, 부탄왕국의 왕비인 제선 페마, 고종의 후궁 순헌황귀비 엄씨, 중국 4대 미녀인 한나라의 왕소군, 광해군의 후궁 김개시, 세조의 후궁 소용 박씨 외 다수

 

출연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 TV정보쇼 알짜왕, 하와유, 핫라인 네트워크, 시트콤 뻥꽝, 마이 리틀 텔레비전, 라디오 스타, 돈플릭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등

 

 

 

2020년 1월 18일부터 새 코너 절대감 유민상에 출연 중하여 개콘 출연에 재미를 붙인 듯한 모습이었고, 개그콘서트 종영설이 돌자 본인의 SNS에 폐지 반대를 호소하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애정도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덤으로 유민상과 핑크빛 비슷한 무드가 잡혀가면서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었으나, 개그콘서트가 무기한 휴방에 들어갔죠. 물론, 이후 MBC 에브리원 '주문바다요'에 유민상과 동반 출연하여 유민상에게 마음이 있으나, 그가 철벽을 친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핑크빛 기류가 도는 듯 했으나 실제로 사귀지는 않았습니다.

 

 

 

 

 

성형설에 대해서 원래 이 입으로 평생 살아왔습니다. 서프라이즈 초창기 촬영할 때 우는 장면 찍는데 웃는 입 때문에 혼난 적도 많았답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빛나는 그녀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처음에는 정극에 출연하고 싶은 욕심이 컸으나, 일주일에 한 번씩 저를 보여줄 기회가 있는 거니 오히려 잊혀지지 않아 더 좋다라고 전했다. 스태프분들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예전부터 계셨던 스태프 분들은 거의 원년멤버다. 너무 좋고 이제는 스스럼 없는 장난도 마구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