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나이 국적 키 프로필. 마리아 학력(대학)

미스트롯2 마리아 프로필 국적 나이?

 

미스트롯2에 출연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마리아의 국적은 미국이고 본명은 (Maria Elizabeth Leise)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입니다. 미국 북동부 지역의 코네티컷 주 출생으로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핀란드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나이는 2000년생으로 22세이고 키는 171cm이며 현재 인천가톨릭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취미는 노래와 택견이고 특기는 김완선 모창과 한국어인데, 특히 한국어는 엄청 능숙합니다.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주기적으로 배웠다고 하네요.(한국에 정착한지 2년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티가 나지 않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보여줘서 모두를 놀라게 하였죠.)

 

2017년. 뉴저지 한인회 추석큰잔치 노래자랑에서 1위를 한 뒤 비행기표를 얻어 한국에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2019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3화에서 우승하였고 이 계기로, 유학소녀에 지원해 부족한 춤실력을 보완하여 솔로로 데뷔를 꿈 꿨습니다.

 

 

내일은 미스트롯2에 '대학부' 참가자로 출연하여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해 불렀으며 외국인 참가자 출신으로는 최초로 올하트를 받으면서 예선 1라운드를 통과하였습니다.

 

본선 1차전에서 본인이 기피했던 국악 트롯이 걸렸음에도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좋은 실력을 보였고, 무난하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본선 2차전에서는 김연지에게 대결 상대로 지목당했고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잘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3대8로 완패해 다음 라운드 진출이 불투명해졌습니다. 그러나, 탈락 후보 17인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덕분에 추가 합격에 성공하였습니다.

 

 

 

매들리 팀미션을 상대적으로 잘 소화했으나, 팀이 1위를 못하여 탈락자 후보군에 올랐고 다시 한번 추가 합격하였죠. 이로써 그녀는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준결승전에 입성한 참가자가 되었습니다.

 

심사위원단의 평가로는

 

장윤정

세게 던져놓고 바로 밀당하는 버릇에 대해 놀랐는데, 이거는 트로트를 제대로 파야지 할 수 있다고 하여 감탄.

 

김준수

한국인의 영혼이 들어있는 것 같다.

 

박선주

자신이 팝을 부른다 해도 영어로는 저렇게 감정을 못 싣는다고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