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나이 드라마 키 몸무게, 소녀시대 윤아 혈액형 소속사

윤아 키 나이 프로필 고향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연기자인 임윤아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32세입니다. 키는 168cm. 몸무게는 47kg이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2007년에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S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S.E.S.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왁스의 '부탁해요'를 불러 2002년 SM 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에서 상위권 점수를 얻어 한 번에 붙었습니다. 이후에 5년 2개월 동안 연습생으로 지내다 소녀시대에 첫 번째로 합류하였습니다.

 

 

 

소녀시대에서는 사실상 데뷔 때부터 센터를 맡고 있으며 K-POP 걸그룹 역사상 ‘센터’라는 포지션을 최초로 정립한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무대 내에서 독보적인 센터였기 때문에 ‘센터 윤아’라는 별명이 만들어지기도 하였죠.

 

팀 포지션은 서브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댄스 실력이 훌륭하여 ‘춤 실력이 아까워서 댄스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안무가 심재원이 가장 아낀 춤 연습생이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윤아였다고 하며, 같은 멤버인 효연도 멤버들 중 춤을 잘 추는 사람으로 윤아를 뽑았습니다.

 

 

아이돌 연기자의 대표 성공 사례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연기돌에서 현재는 배우 임윤아로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으며 주요 출연작에는 공조, 엑시트, 너는 내 운명, 사랑비, 무신 조자룡, THE K2, 허쉬, 왕은 사랑한다 등이 있습니다.

 

수상 기록에는 200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네티즌상, 2017년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인기상, 2018년 제13회 숨피어워즈 여우주연상, 2019년 제18회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 영화배우 부문, 2019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윤아의 실제 착한 성격에서도 볼 수가 있듯이 기부와 선행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데뷔초부터 몇 년이 넘게 월드비전에 후원해놓고 연말 정산으로 알려지거나, 연기자 정애리가 함께 봉사다니는 사람이 윤아라고 밝혀서 아는 등 정말 소리없이 모르게 봉사를 했다고 하죠. 연말에 불우이웃 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고, 매스컴에 알리지 않다가 나중에 기부처에서 작게 기사가 나 팬들이 알기도 하였습니다.

 

실제 사례로 2015년 모범납세자 후보에 올랐으며, 후에 송승헌과 함께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서울 중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소녀시대 윤아 이름도 올랐습니다.

 

 

 

 

 

홍종현은 "사진이나 영상에는 실물의 반도 안 나온다"며 "많은 배우들 사이에서 제일 환하게 빛이 난다"며 칭찬했다. 여러 번 '아쉽다'고 했다. 뭐가 그리 아쉬웠냐 물으니 "내가 느낀 것만큼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내년 초 방영 예정인 사극 '왕은 사랑한다'와 영화 '공조'로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편견을 의식하지 않고 내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했다. 여태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연기를 보여드리자란 생각에 도전했고, 그걸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생긴 것 같다. 드라마도 영화도 딱히 제한을 두고 있진 않다. 원하는 게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다. 윤아는 인생 최고 목표에 대해선 "평범하게 결혼해 사랑 받으면서 사는 것"이라며 션과 정혜영 부부를 롤 모델로 꼽기도 했다. 또한 “출연진끼리 다 친해서 단체 채팅방에 스무 명 가까이 있는데, 다함께 군대 간 임시완 오빠를 면회 가자는 이야기도 나왔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에 윤아는 "이민호 씨가 많이 동안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해 재치있게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