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나이(키 프로필 고향)

국악 송소희

 

가수 송소희(여산 송씨)는 충청남도 예산군 출신으로 나이는 1997년생으로 24세입니다. 키는 164cm이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은 호서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였고, 소속사는 SH파운데이션입니다.

 

 

 

국악인 가수로  당시 초등학교 5학년, 만 10세였던 2008년 6월달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창부타령'을 불렀고, 그 해 상반기·연말 결선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전통 국악 뿐아니라, 대중가요에서도 실력이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가창력이 우수하며 불후의 명곡 2에 자주 출연하여, 여러 번 우승하였습니다. 또한, 퓨전 국악인으로서 국악에서 멀어져 있던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오고 있으며 국악뿐아니라 퓨전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대중의 관심을 국악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얼굴 또한 상당히 귀엽고 예쁨상으로 아이돌을 했어도 인기를 끌었을 외모이며 한복이 잘 어울리고, 덕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같은 프로그램에 나와서 한복 한 번 입어주면 "송소희 존예"라는 말들이 끊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송소희의 노래소리가 폭포를 통과하며 먼 거리에서도 잘 들려서, 폭포소리에 노래가 사라진 김종국과 비교되기도 하였죠.

 

 

 

방송 출연에는 2016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어디서 좀 노셨군요'라는 가명으로 참가해 '혼저옵서예, 저 푸른 초원 위에'를 이겼으며 우주요원 넘버세븐에게 밀리면서 준우승하였습니다. 참가 계기로는 국악은 하지만 폭넓게 음악을 공부하고 싶었고 다양한 장르를 부르기 위해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2월 25일. '불후의 명곡 2 최종혁 편'에 출연해서 고영열과 '이별이래'를 불러 439점으로 우승하였습니다. 고영열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노래 중간 송소희의 민요와 판소리가 더해져 국악으로 편집된 '이별이래'가 한국인의 애절한 감성이 더해진 '국악 듀엣'이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엄청난 내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해금, 꽹과리, 소금 등의 다양한 국악기와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조화는 감탄을 불러내기에 충분했다. 대학교 3학년이 됐다며 반갑게 인사했고 혼자 온 이유에 대해 “혼자 여행하는 것도 좋아하고 여행 자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오는 9월 7일 중견 국악인도 오르기 힘든 대규모 극장을 홀로 채운다. 이번 공연은 1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국악과 민요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전통곡을 부르며 국악의 참맛을 전한다. 2부는 모스클리오케스트라, 김희현&프렌즈와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열린 음악회’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던 포레스텔라와 대결 구도를 조성했다.

반면 송소희는 “사전 인터뷰 때는 하동균 선생님을 라이벌로 꼽았다”고 말했다. 특유의 허스키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사랑 없이 못 살아요'의 쓸쓸함을 극대화한 열창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특히 가야금, 소금, 대금과의 하모니로 풍성한 느낌을 자아냈다. “인기를 얻다보면 대중가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저는 하도 어렸을 때부터 국악을 시작해서 다른 길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면서 “지금도 다른 길을 가고 싶거나 하는 생각은 전혀없다”고 자신의 확고한 진로를 밝혔다. “초등학교 때 2주 정도 이승기를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한 연예인이었다”며 “14일 만에 끝난 사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