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프로필, 나이, 고향, 노래, 키, 호원대 실용음악과 졸업

가수 백아연의 노래 실력, 프로필, 출신 고향과 혈액형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 백아연은 K팝 스타 시즌1에 출연해 3위에 오르면서 데뷔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2012년 9월에 발라드 곡 '느린 노래'로 데뷔하였지만, 보컬이 아직 완성되진 않았고 그 장점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곡 자체의 개성도 다소 아쉬워 대중과 평단의 반응은 K팝 스타 때보다 미지근했습니다. 다만, 가수로서 백아연의 맑은 보컬 자체는 여전히 성장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가창력만 놓고 보면 독특하고 맑은 음색의 소유자이며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시작해서 노래대회에 나가서 상을 탔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청아한 음색을 살려서 노래하는 것이 특징인데, 다만 데뷔 초에 발성과 좁은 음역대로 인하여 발목을 잡았지만, 데뷔 후부터 현재까지 고음역대도 넓어지고, 발성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2015년 5월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라는 곡으로 컴백했지만 처음에 반응은 크게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6월 초부터 역주행을 시작하여 순위권으로 올라오기 시작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상대인 빅뱅과 엑소의 강세 속에 다른 가수의 곡들이 상위권에 진입이 어려웠는데 이 곡이 최초 진입도 아니고 역주행으로 순위권에 들자 사람들도 많이 듣기 시작했습니다.

 

-백아연 노래(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백아연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29세이며, 키는 160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태어난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이며 동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원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였습니다.

 

취미는 레고, 특기는 피아노, 현재 소속사는 -이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악성림프종으로 인해 학교도 휴학할 정도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집안 사정도 어려워서 치료를 받을 형편이 못 되었지만 성남시민들의 기부로 수술을 받아서 이겨냈습니다. 원래는 성악을 전공하려 했으나, 성대결절을 겪었고 이후 중학교 1학년 때 실용음악을 접하고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K팝 스타에 출연해 가수 보아의 팬이며 롤 모델이라고 밝혔으며, 어렸을 때 보아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수상내역-

2017 제26회 서울 하이원 서울 가요대상 발라드상

2016 제5회 가온차트 어워드 올해의 핫 트렌드상

2015 제7회 멜론 뮤직 어워드 발라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