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배우 키 프로필 나이 혈액형 본명 양성윤

하이클래스 김지수 프로필, 나이, 데뷔, 출연 드라마, 소속사

 

멜로와 눈물 연기가 탁월한 배우 김지수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50세이며 키는 167cm, 혈액형은 AB형입니다. 본명은 양성윤이고 기획사는 이끌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정식 데뷔는 1992년이지만,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자 1998년에 당시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 출연하고 나서입니다. 이 작품에서 김지수는 자매 중에서 미운 오리 취급을 받던 동생이지만, 큰아들과 결혼하여 작은아들과 결혼한 친언니와 관계가 역전되는 여인 은주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영화계의 데뷔는 2005년 이윤기 감독의 '여자, 정혜'의 주인공을 맡으면서입니다. 이 영화가 꽤나 잘 만들어진 수작이었던 데다가, 김지수 또한 좋은 연기로 주인공인 정혜 역을 잘 소화해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 <청룡영화상>과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8년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 출연하여 어렸을 때 입양되었지만 동생이 태어난 이후에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 구박만 받다가... 동생을 버리고 마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 신도영 역을 잘 소화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도영 역이 선악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어려운 역이었으나 심경 변화 등을 잘 살리면서 호평을 받았죠.

 

 

 

 

 

출연 영화에는 여자 정혜, 강남 1970, 가을로, 로망스, 완벽한 타인, 박수칠 때 떠나라,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출연 드라마 대표작에는 태양의 여자, 근초고왕, 하이클래스, 화유기, 첫사랑, 보고 또 보고, 종합병원, M, 온달 왕자들, 태양은 가득히, 흐르는 강물처럼입니다.

 

 

가녀린 외모와 다르게 좋아하는 스포츠는 제트스키, 스노보드, 수상스키까지 즐긴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탔기 때문에 연예인 중에서는 보드를 잘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2011년에는 백혈병 환자를 위한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는 선행을 베풀었고, 이 과정에서 어린이 환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지 2013년에는 소아암 환자 진료비를 위한 자선행사에도 기부하여 선행 활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