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나이, 프로필, 키 학력 (핑클 옥주현 뮤지컬 출연작)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 키, 나이

 

1998년에 4인조 걸그룹 핑클로 데뷔하였고, 2005년부터 현재까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옥주현의 나이는 1980년 3월 20일생으로 42세입니다. 키는 173cm이며 몸무게는 57kg, 서울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핑클 활동 당시에는 손꼽히는 가창력으로 메인보컬을 맡았고, 개인 활동으로는 라디오 DJ를 시작했는데,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19대 별밤지기로서 2002년 5월부터 2006년 10월 22일까지 4년 넘게 진행하면서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유지하여 2002년에는 라디오 부문 우수상, 2005년에는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룹 시절부터 "뮤지컬을 하고 싶다"고 여러 번 밝힌 바 있으며, 가수의 뮤지컬 출연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지만, 인지도가 높은 아이돌 그룹 멤버가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때문에 활동 초창기부터 오랜 기간 선입견과 싸워야 했으며, 실제로도 노래는 잘하지만 연기가 어색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대형극 주인공 역할을 소화해 오며, 현재는 압도적인 성량을 바탕으로 한 넘버 소화력, 철두철미한 몸 관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서 평가는 외형적으로는 키가 커 주로 카리스마 있는 역할에 잘 어울린다는 평입니다. 때문에 남자 배우보다 키가 작은 여자 배우와의 호흡이 더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보경, 정선아, 이지혜 배우들이 옥주현과 케미가 좋다고 불리는 배우들입니다. 그리고, 뮤지컬 배우가 일생에 한 번 하기도 힘든 타이틀 롤(제목과 같은 이름의 등장인물)을 6번이나 하였습니다.

 

기복 없이 언제나 기본 이상의 연기와 넘버 소화를 보여준다는 것이 장점[36]이다. 풍부한 성량과 안정적이면서도 넓은 음역대를 소화할 수 있고, 여자 뮤지컬 배우 중에서 탑급의 티켓 파워를 가지고 있어 대극장 주연급 배역을 소화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옥주현의 뮤지컬 출연작에는 마리 퀴리, 위키드, 레베카, 엘리자벳, 마타 하리, 마리 앙투아네트, 아이다, 시카고, 몬테크리스토,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이 있습니다.

 

수상 경력에는 제13회 골든티켓어워즈 티켓파워부문 뮤지컬 여자배우상,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즈 여자 인기상,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상,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 주연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