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나이, 키, 드라마

배우 정인선 프로필, 키, 나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진행 여배우 정인선은 1991년 4월 25일생으로 31세입니다. 키는 160cm, 몸무게는 47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경기도 고양 출생으로 학력은 저동고등학교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에이치 앤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역 출신 배우로,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과 같은 반 친구 세미나 역으로 등장하였습니다. 당시에 김의찬, 김정배 다음으로 비중있는 아역 배우였죠. 이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한세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으며 딩동댕 유치원 최연소 동이 언니를 장기간 맡아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빠 때문이며 어린 시절 오빠가 신문에 나온 연기학원 광고를 가져와서 부모님께 다니고 싶다며 떼를 쓴 적이 있는데, 당시엔 오빠한테 지는 걸 싫어했고, 오빠가 하는 모든 걸 다 하고 싶었던 그녀는 오빠가 학원 등록할 때 가서 나도 다녀야겠다며 고집을 피웠다고합니다. 그렇게 울고불고 난리를 피워서 한 달만 다녀보라며 학원을 등록해주셨고, 그렇게 시작한 연기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정인선은 1996년에 데뷔하였고 한공주, 경주, 카페 느와르, 몽중인, 내 뒤에 테리우스, 으라차차 와이키키, 맨몸의 소방관, 빠스껫볼, 영웅시대, 대장금, 태양인 이제마, 카이스트,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수상 경력에는 2018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과 2020년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제 이미지가 가진 한계성을 알아서 피해 다녔던 캐릭터인데, 윤아를 맡게 되고 많은 분들이 인정해줬다. 하루아침에 남편을 잃은 아내로만 바라보지 않았고, 시청자들에게 그렇게만 보이는 것 역시 원치 않았다. 아내와 엄마라는 틀 안에 갇히지 않은 인간 고애린을 표현하고자 애썼다고 고백했다. 그 시간을 갖고 나서 기호와 주관이 생겼어요. 연기를 하면서 역할에 임하는 자세, 작품을 대하는 태도와 깊이도 달라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