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나이 성격 키 프로필 <마마무 뜻>

마마무 정휘인 프로필, 나이, 키, 특징

 

가수 휘인의 이름은 처음 들으면 좀 특이한데, 사실 정휘인 본명이며 이모가 지어준 이름으로 '빛날 휘(輝)에 사람 인(人)'자를 사용합니다. 나이는 1995년 4월 17일생으로 27세이고, 키는 159cm입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으로 학력은 전주성심여자중학교와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음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고, 성격은 처음에는 낯을 가리지만 애교가 많고 보조개와 특이한 웃음소리가 매력적입니다.

 

 

 

2014년에 4인조 '마마무'로 데뷔하였고 멤버에는 휘인, 솔라, 화사, 문별입니다. 마마무의 대부분 곡의 후렴구를 꿰차는 멤버로서, 휘인의 코러스에 맞추어 솔라와 화사가 고음 애드립을 지르는 게 일반적 하이라이트입니다.

 

*마마무의 뜻은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이 가장 먼저 옹알이하고 친숙하게 느끼는 '엄마'라는 의미의 단어 '마마(Mama)'처럼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도 있고, 일종의 스캣(재즈에서 가사 대신 아무 뜻이 없는 소리로 노래하는 방법)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휘인 킬링파트 모음 멤버 중 마마무의 정체성에 가장 가까운 멤버로 평가받고 있으며, 애초에 휘인과 화사를 가장 먼저 영입해 팀의 색을 정했다고 합니다.

 

 

 

 

팀에서 보컬 라인으로 기교나 테크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흑인 R&B 뮤지션들이 자주 쓰는 꺾기형 기교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며, 창법상으로만 보자면 아리아나 그란데와도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휘인 스스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죠.

 

맑은 듯 하면서도 살짝 간드러지고 날카로운 특유의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이며 살짝 코에 걸친 듯한 비성을 적절하게 쓸 줄 알며, 강약 조절, 비브라토 조절 등 또래에 비교했을 때 굉장히 뛰어난 보컬실력을 지녔습니다. 첫음을 밴딩해서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초창기 마마무의 레트로 스타일 음악과 궁합이 좋아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고음에서 가성을 주로 사용하지만 파워풀한 애드립을 요구할 때 기교를 좀 더 잘 낸다는 평이 많습니다. 살짝 날카로운 특유의 음색이 음을 밴딩하거나 기교를 부릴 때 더욱 튀기 때문에 솔라가 보통 고음을 하면 거기에 살짝 낮은 음을 얹어 화음을 쌓거나 기교를 내며 노래를 더 풍성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 확인된 바로는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까지 올라가며, 컨디션을 적게 타는 편이라 자신이 참여한 음원과 라이브의 음정, 음색, 성량이 거의 일치하는 엄청난 기량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