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키-나이-프로필-고향-대학교

배우 금새록 프로필

 

꾸준히 연기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금새록은 특이한 이름이지만 본명이고, 언니의 이름은 '금강산'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이는 1992년 9월 6일생으로 30세입니다. 키는 168cm이지만 작은 얼굴과 기럭지로 실제는 더 크게 보인다고 하네요.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며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였습니다. 소속사는 UL 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1년에 데뷔하여 출연작으로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해어화, 덕혜옹주, 더 킹, 독전, 공작, 나랏말싸미, 미스터 기간제, 오월의 청춘, 조선구마사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수상 경력으로는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열혈사제)을 수상하였습니다.

 

 

 

데뷔 초에는 독립영화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경험을 쌓다가, 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박현하 역으로 브라운관에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열혈사제'에서도 터프한 신참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고, 연기력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으며 개인 SNS나 인터뷰 등을 보면 배우라는 직업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노력파 스타일인 듯합니다.

 

 

 

 

 

 

제 연기도 중요했지만 아버지로, 언니로, 쌍둥이 오빠로 대하는 마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친가족처럼 호흡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힘이 있고 강단이 있는 그런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게 저의 꿈이다. 배우로 말씀드리면, 금새록만의 색이 있는 매력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 길을 걷게 된 까닭에 대해서 "하고 싶은 걸 하니까 혼나서 울어도 행복하고 독하고 끈기있게 끝까지 하더라"라고 말했다.